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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포스터


벌써 추석이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 TV 추석특선영화가 공개됐다.

추석연휴인 14일(수)에는 새벽1시 SBS '타워', 오전 9시 10분 SBS '미쓰 와이프', 11시 20분 KBS2 '극비수사', 오후 6시 EBS1 '슈렉', 오후 9시 50분 KBS2 '대호', 오후 11시 10분 SBS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오후 11시 35분 EBS1 '맨 인 블랙1', 밤 12시 KBS1 '싱글즈'가 차례로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15일(목)에는 오후 6시 EBS1 '슈렉2', 오후 9시 50분 EBS1 '설국열차', 밤 12시 KBS1 '인어공주'가 전파를 탄다.

다음날인 16일(금)에는 12시 10분 EBS1 '윌레스와 그로밋', 오후 5시 EBS1 '후크', 오후 8시 20분 KBS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오후 10시 45분 EBS1 '김종욱 찾기'가 방송된다.

주말인 17일(토)에는 특선영화가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돼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SBS에서 오후 9시 55분 천만 영화 '암살', KBS2에서는 오후 10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EBS1에서는 오후 10시 45분 '무간도'가 전파를 타 액션영화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자아낸다.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인 18일(일)에는 오후 2시 KBS1 '오빠생각', 오후 2시 15분 EBS1 '인생은 아름다워', 오후 9시 55분 SBS '뷰티 인사이드', 오후 11시 EBS1 '해운대'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