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선수·감독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방열(75·사진) 후보자를 제33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방 회장은 이날 실시된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얻었다.
경복고와 연세대학교를 나온 방 회장은 국가대표선수와 국가대표 감독을 거쳤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FIBA ASI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지부)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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