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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무인 탐사선 '주노'(Juno)가 전송한 목성 사진을 공개했다.

주노는 목성 궤도에 진입한 지 5일 만에 가시광선 카메라 주노캠을 작동시켜 대적점을 드러낸 목성과 목성의 위성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의 모습을 촬영했다.

주노는 앞으로 20개월 동안 목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