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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근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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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빈 부의장

포천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정종근 전반기 의장이 다시 선출됐다.

포천시의회는 1일 제118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3선의 정종근(56·새누리) 의원을 선출을 했다.

부의장은 새누리당 류재빈(57) 의원이 맡게됐다.

재 선임에 성공한 정종근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소중한 경험으로 삼아 보다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이뤄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근 의원이 전체 의원 8명중 5표를 얻어 재선임 됐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