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더민주 홍춘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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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30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김대영(54·아선거구·왼쪽) 의원이,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춘희(45·가선거구·오른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투표에서 김 의원은 같은 당 심재민(52·마선거구) 의원과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각각 11표씩 얻어 연장자인 김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홍 의원도 같은 당 송현주(55·아선거구) 의원과 3차 투표까지 간 결과 홍 의원 11표로 10표를 얻은 송 의원을 제쳤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