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축산물 전문 판매점 '미소한근'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소한근이 문을 여는 곳은 화성, 파주, 남양주, 양주 등이다.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를 재는 단위인 '한근'을 합쳐 만든 도 고유 상표로, 생산자의 마음과 소비자의 만족감을 담고 있다.

미소한근은 지난해 수원, 용인, 이천, 광주 등 4곳에 문을 열었다.

도는 추가 선정된 4곳 외에 올해 시흥, 여주, 의정부, 포천, 가평 등에 16곳을 더 열 방침이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