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2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에서 캐벌리어스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워리어스 가드 숀 리빙스톤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워리어스가 110대 77로 승리해 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