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타나 피롱코바(102위·불가리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위·폴란드)를 2대 1(2대 6, 6대 3, 6대 3)로 물리치고 8강행을 결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