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한국시각) AT&T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컨퍼런스 준결승 5차전 경기에서 스퍼스의 포워드 팀 던컨(가운데)이 선더의 이네스 칸터(왼쪽)·스티븐 아담스와 골밑에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