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2.gif
▲ 솔로 데뷔한 티파니 /사진제공=더팩트

소녀시대 티파니가 낸 첫 솔로곡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1일 0시 공개된 티파니의 솔로곡 'I Just Wanna Dance'는 멜론차트에서 2위, 지니차트와 네이버뮤직, 엠넷차트에서는 1위를 석권하는 등 주요 음원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I Just Wanna Dance'는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티파니는 이 곡에 대해 "일상에 지친 사람에게 들려주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역시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도 6일 뒤인 17일에 자신의 솔로앨범을 공개한다. 한 팀에서 경쟁자가 된 제시카에 대해 티파니는 10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지금 아이돌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많은 땀과 노력을 들였을 것이고, 나도 같은 입장으로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나오기로 했던 제시카의 출연은 최근 하반기로 미뤄졌다. 티파니는 tvN 'SNL코리아7'에 호스트로 출연해 28일 방송분에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