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일군 세터 김사니(IBK기업은행)와 라이트 겸 센터 한송이(GS칼텍스), 레프트 한유미(현대건설)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응원하며 KBS N 스포츠 객원 해설가로 나선다.
KBS N 스포츠는 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BS N 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객원 해설가 영입을 발표했다.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이재영(흥국생명) 등을 앞세워 리우행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14일부터 일본에서 펼쳐지는 리우 올림픽 세계 예선에 참가한다.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일본, 태국,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페루와 한 차례씩 경기한다. 최종순위에서 아시아 상위 한 팀과 이 팀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다.
KBS N 스포츠는 이번 대회를 단독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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