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FC 바이에른 뮌헨과 SV 베르더 브레멘의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준결승전 에서 뮌헨의 토마스 뮐러(가운데)가 첫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뮌헨은 뮐러의 멀티골에 힘입어 브레멘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