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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열린 제31회 모로코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MDS)에서 한 참가자가 모래 언덕을 뛰어 내려가고 있다.

1985년 시작된 이 대회는 1주일 동안 무더운 환경 속에 약 250km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서바이벌' 마라톤으로 유명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