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한 조에서 경기를 펼친 조던 스피스(미국·왼쪽)와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3언더파 213타를 친 스피스는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반면 2오버파 218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공동 11위로 밀려나며 우승에서 멀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