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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인공섬 수비 환초에서 5일 등대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작년 10월 수비 환초에 짓기 시작한 높이 55m의 등대 건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전날 완공식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