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서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5일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인하대학교 후문 근처 한 커피숍에서 대학생들과 취업·진로 고민, 학교생활 중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체육시설 부족, 학교 근처 치안문제, 어문계열 전공 후 불투명한 미래 등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윤 후보는 청년공약으로 ▲청년취업지원센터 운영 ▲대학생 및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지원 확대 ▲청년희망아카데미 유치 ▲청년국제인턴제 확충 등을 내걸었다.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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