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산단원갑 김명연(52·사진) 후보는 4일 인천발 KTX 안산정차를 비롯한 노후준비센터 유치, 90블록 개발 연기 등 안산 재도약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야당도시 안산시는 현재 재정자립도가 43%까지 추락한 상태"라며 "야당은 민생을 외면하고 안산발전을 늦춘 책임을 이번 4·13총선에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과 함께 안산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며 "현실적이고도 실천 가능한 지역공약으로 믿음직한 여당 후보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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