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양주갑 심장수(64)후보은 지난달 31일 충혼탑 헌화에 이어 마석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 후보는 "12년 동안 야당이 국회의원을 하면서 발전이 정체 됐다"면서 "이번 총선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 남양주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지역에서 약 10년 간 변호사로 활동했고 8년 가까이 남양주에서 당협위원장을 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성향, 습관, 태도 등 알아야 하고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야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