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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결승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15위·벨라루스)의 볼을 힘겹게 받아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바닥에 손을 짚고 있다.

아자란카가 세리나를 2-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