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인천 홈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 특급' 요니치(오른쪽)가 볼을 다투고 있다. 홈팬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지만 인천은 이날 포항에 0대 2로 패했다.<관련기사 16면>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