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H2016031309050034000.jpg

12일(현지시각) 그리스 북부 국경도시 이도메니에서 시리아 난민 누르 알 크잠(24)이 비막이용 비닐텐트를 쳐 놓고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는 중국의 현실참여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가 주선했다. 마케도니아로 넘어가려는 난민·이주민 수천명이 이도메니에 발이 묶여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