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강당에서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3·1절 97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후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백범일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미년 3월1일, 그 날의 함성을 여기에'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창작판소리 '똥바다', '소리내력·오적', '오월광주'를 공연했던 임진택 명창과 이규호 고수가 맡았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며, 남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에 문의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이번 공연은 3·1절 97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후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백범일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미년 3월1일, 그 날의 함성을 여기에'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창작판소리 '똥바다', '소리내력·오적', '오월광주'를 공연했던 임진택 명창과 이규호 고수가 맡았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며, 남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에 문의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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