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이재영이 공격 성공뒤 포효하고 있다. 이날 25득점을 올린 이재영의 활약을 앞새운 흥국생명은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