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형두(의왕·과천)예비후보는 27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의왕역 인근 오봉 차량기지를 KTX탑승이 가능한 역으로 만들겠다"며 "경기남부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수원역발 KTX를 의왕역에서 탑승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바이오밸리 조성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과 바이모달 시범도입 ▲미디어통신 밸리 조성 ▲과천-의왕 고속도로 방음터널설치 ▲경기제2과학고 신설과 학생별·교과단계별 맞춤형 교육 시범실시 등을 공약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