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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백현 '드림' /연합뉴스


미쓰에이 수지(22)와 엑소 백현(24)이 함께 부른 신곡 '드림'(Dream)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일 0시에 공개된 수지와 백현의 '드림'은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신곡 '드림'은 팝 R&B 곡으로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기획해 최진석과 함께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수지와 백현이 나란히 앉아 밴드의 반주에 맞춰 달콤한 음색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3분 50초 분량으로 담겨 있다. 

'드림'은 14일 오프라인에서 싱글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근태는 '드림'을 시작으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곡들을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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