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야구의 교타자 김현수가 23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간 계약했다. 볼티모어의 홈구장인 오리올파크를 찾은 김현수가 지난달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자신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이 전광판에서 나오자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