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SK아트리움 … 코리아 쿰 오케스트라·바이올린 김혜지 협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올해 대입 수능을 치른 지역내 수험생 격려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오는 4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전문 해설자인 이지혜의 해설로 청소년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청주시향 상임 지휘자인 류성규의 지휘로 국내 최초의 예술인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 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의 협연으로 주페의 오페라 '경기병' 서곡을 비롯해 베토벤 '운명 교향곡' 제1악장,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 장르별 클래식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학교 단체 관람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수원SK아트리움 공연마케팅팀(031-250-5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태영 기자 jty141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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