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결원보충에 따른 신규공무원 임용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46명의 신규공무원이 임용돼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됐고 아울러 6급이하 공무원 44명에 대한 전보발령 등 전체 90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전체 정원 831명에 45명 결원상태로 운영돼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는 데 이번 결원 해소로 시정업무 추진에 큰 힘을 얻게 됐다.
/여주=김광섭 기자 g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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