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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동기’로 유명한 이 일화는 훗날
후배 화가들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내적 동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지난 50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작품에 대한 고집과 자부심, 또 완벽함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목에 이상에 오고, 치아도 거의 빠졌으며
무릎도 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천지창조 같은 위대한
작품이 태어날 수 있었겠지요. 

# 오늘의 명언
자신을 완벽하게 이길 수 있으면 다른 어떤 것도 쉽게 통달 할 수 있다.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완벽한 승리이다!
– 토마스 A 캠피스 –


/글·그림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