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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멘토의 자전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멘토의 자전거는 '두바퀴 자전거 동호인'과 학교 밖 청소년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접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남구청소년지원센터를 출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해 해안도로 20㎞를 달렸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