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어 중국에도 35-25 대승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내년 6월 열리는 세계선수권 본선(이집트) 동아시아예선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동아시아예선 2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백원철(한체대/14골)과 황보성일(성균관대/7골)이 맹활약, 35대25로 대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일본을 꺾고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던 한국은 2승으로 동아시아예선 1위를 차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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