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권미나(새누리·용인4)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 학생미래정책포럼'이 광주지역위원회도 출범했다.
광주지역위원회는 지난 4월 용인지역 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의 교육은 우리가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성된 학생미래정책포럼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확산과 더 나은 청소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럼 교육정책 자문단을' 구성, 포럼활동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과 아이디어를 정책화 할 수 있는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광주지역 전체 7개 고등학교, 70여명의 학생이 포럼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경 기자 lee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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