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신턴 신화=연합】 미 프로농구(NBA) 리바운드왕 데니스 로드맨(37ㆍ시카고)이 술집 여종업원을 성희롱 및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로드맨은 지난 10월3일(이하 현지시각) 웨스트헐리우드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인 수잔 페터슨의 상의 블라우스 속에 1백달러짜리 지폐를 넣어주면서 가슴을 만졌고 반항하는 그녀를 구석으로 몰아 구타까지 해 지난 10일 오후 피소됐다는 것.
한편 로드맨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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