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화성 IBK기업은행에 졌다. 흥국생명은 2015 KOVO컵 첫 패배, IBK기업은행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14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서 0대 3(21-25, 24-26, 20-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흥국생명은 1승1패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희진과 박정아는 각각 22, 15점을 올렸고, 김유리도 블로킹 3개 포함해 11득점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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