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연합】 「핵 이빨」 마이크 타이슨(미국)이 국제복싱연맹(IBF) 랭킹 1위 프랑수아 보사(남아공)와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일간지 「선」과 「인디펜던트」는 4일(한국시각) 『타이슨이 내년 1월16일 뉴욕 MGM그랜드호텔에서 보사와 타이틀전을 갖기로 계약을 했고 이미 거액의 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타이슨의 고문 셀리 핑겔과 보사의 대변인은 모두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사는 2년전 당시 IBF챔피언 마이클 무어(미국)에 도전했다 12회 KO패를 당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이겨 36승1패를 기록중이며 현 IBF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미국)의 1순위 도전자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