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숨겨진 몸매를 과시했다.
낸시랭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특유의 자신감으로 여자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첫 번째 클럽 웨어 심사 무대에서 퍼플 계열의 반짝이는 미니드레스를, 두 번째 스포츠웨어 심사무대에서는 형광 핑크색 스포츠 수트에 공을 들고 나오며 팝 아티스트 다운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낸시랭은 “운동을 통한 건강한 몸과 정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첫 도전하게 됐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근 ‘몸매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다. 지난해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는 무려 22명의 한국 선수들이 입상한바 있다.
(사진=더 팩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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