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2015년 FA 선수를 공시했다.<표 참조>

        남자부에서는 김광국을 비롯해 대한항공 레프트 신영수, OK저축은행 레프트 강영준 등 9명이 FA로 공시됐다.

        "이번 FA시장은 뜨겁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광국은 세터 부족에 시달리는 팀에서 관심을 보일만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 세터 한수지, IBK기업은행 세터 이소진, 현대건설 센터 김세영, 도로공사 레프트 김선영 등 4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원소속구단과 협상하고, 5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원소속구단을 제외한 타구단과 만날 수 있다.

        이때까지 계약을 완료하지 못하면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다시 원소속구단과 다시 협상할 수 있다./이종만기자

        ◇ 남자부 FA 자격 획득 선수 

    구분

    구단

    선수명

    포지션

    FA 자격취득

    내용

    횟수(종전)

    2015년

    대한항공

    김주완

    리베로

    2012년(항공→원소속)

    1

    신영수

    레프트

    2010년(항공→원소속)

    1

    이영택

    센터

    2012년(항공→원소속)

    1

    우리카드

    김광국

    세터

    신규

    0

    한국전력

    주상용

    레프트

    2012년(LIG→원소속)

    1

    최석기

    센터

    신규

    0

    박성률

    레프트

    신규

    0

    LIG손해보험

    하현용

    센터

    2010년(LIG→원소속)

    1

    OK저축은행

    강영준

    레프트

    신규

    0


        ◇ 여자부 FA 자격 획득 선수

    구분

    구단명

    선수명

    포지션

    FA 자격취득

    내용

    횟수(종전)

    2015년

    한국도로공사

    김선영

    레프트

    신규

    0

    현대건설

    김세영

    센터

    2007년(KT&G→원소속)

    2010년(KT&G→원소속)

    2

    IBK기업은행

    이소진

    세터

    2012년(IBK→원소속)

    1

    KGC인삼공사

    한수지

    세터

    2012년(인삼→원소속)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