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시안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OZ347편 항공기가 탑승교에서 활주로 이동중 돌아오는 램프리턴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31일 오전 10시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여행객 중 7명이 중국 방문을 위한 단체비자를 분실해 탑승교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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