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40분쯤 광주군 광주읍 경안리 두진아파트에서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순희씨(여^37)와 장수영양(13)이 중화상을 입고 서울 강동성심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다.

 현재 두진아파트에는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두진아파트 206호에서 도시가스공사에서 메인관 작업을 한 후 잠금장치 불량으로 가스가 새어 켜져있던 가스레인지로 옮겨 붙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입고 치료중이며,106호와 306호도 일부 피해를 입고 10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