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1그램의 용기>
신간 <1그램의 용기>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그건, 사랑이었네> 이후 6년 동안의 펼친 구호활동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아프리카의 숨겨진 가치와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진실, 국제구호를 둘러싸고 전 세계가 벌이는 수많은 갈등과 다툼, 모순 등의 내용들로 채워졌다.
특히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을 그만두고 6년 전 훌쩍 미국으로 떠났던 그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세계시민학교 교장', 'UN 자문위원'으로 돌아온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1그램의 용기>
한비야 지음
푸른숲
360쪽, 1만4000원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