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24·한국전력)과 니콜 포셋(29·도로공사)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전광인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6표를 얻어 7표에 그친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제치고 MVP에 올랐다. 전광인은 5라운드에서 공격종합 1위(성공률 57.60%), 오픈 공격 3위(성공률 49.31%), 퀵오픈 2위(성공률 63.98%)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의 활약 속에 5라운드 5승 1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더 키웠다.
니콜은 14표를 받아 김희진(IBK기업은행·7표)을 제치며 MVP에 올랐다. 니콜은 득점 2위(802점), 공격 3위(성공률 41.94%), 후위공격 1위(성공률 44.20%)에 오르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선두 질주를 도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전광인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6표를 얻어 7표에 그친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제치고 MVP에 올랐다. 전광인은 5라운드에서 공격종합 1위(성공률 57.60%), 오픈 공격 3위(성공률 49.31%), 퀵오픈 2위(성공률 63.98%)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의 활약 속에 5라운드 5승 1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더 키웠다.
니콜은 14표를 받아 김희진(IBK기업은행·7표)을 제치며 MVP에 올랐다. 니콜은 득점 2위(802점), 공격 3위(성공률 41.94%), 후위공격 1위(성공률 44.20%)에 오르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선두 질주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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