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설날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한다.

흥국생명은 오는 19일 홈 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GS칼텍스전을 마친 뒤 'HAPPY 2015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에는 올 시즌 흥국생명의 쌍포를 이루는 '슈퍼 루키' 이재영와 특급 용병 레이첼 루크는 물론 센터 김혜진과 세터 조송화 등 흥국생명의 모든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사인회에 참가하는 팬들은 셀카봉과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