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몸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매력적인 복근과 탄탄한 몸매의 아넬라 사그라가 인기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넬라는 174cm의 콜럼비아계 모델로 자신의 계정에 운동 모습과 패션잡지 촬영 화보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약 몸짱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도 높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은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명품 몸짱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애플힙' 유승옥이 티비에 몸짱 스타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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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 유승옥, "몸매관리엔 반신욕" '몸매 종결자' 유승옥 /사진출처=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유승옥이 연일 화제다. 유승옥은 18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반신욕은 뭉친 피하지방을 풀어주기 때문에 몸매관리에 효과적"이라며 "반식욕을 매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유승옥은 "난 만들어진 몸매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꿔진 것"이라며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유지를 해왔다고 말했다. '스타킹' 방송 이후 유승옥은 '신이 내린 몸매' '미친 몸매'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온라인뉴스팀 아넬라 사그라 '빛나는 셀카' 최근 인터넷에서 몸짱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컬럼비아계 모델 아넬라 사그라의 최근 셀카가 공개됐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넬라는 174cm의 콜럼비아계 모델로 자신의 계정에 운동 모습과 패션잡지 촬영 화보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약 몸짱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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