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랑 화백' 19일부터 매일 게재
인천일보는 19일부터 유명 시사만화가 유사랑(56) 화백의 '월인천(仁川)강지곡'을 매일 게재합니다. 유 화백은 그동안 전자신문, 스포츠서울, 문화일보 등에 시사만화 및 만평을 게재해 그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중앙일보에 연재한 '유사랑의 인물만평'은 그의 개성을 맘껏 엿볼 수 있는 역작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일보 만화공모전 대상을 받았고, 지면에 연재된 시사만평과 캐리커처들을 모아 개인전도 열었습니다. 유 화백은 인천일보 지면을 통해 인천·경기지역에서 일어나는 웃음과 감동은 물론, 인물 탐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