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남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베어브릭 인형을 감상하고 있다. 베어브릭은 곰(bear)과 브릭(brick)의 합성어로 곰 인형 모양의 장난감이다. 일본 메디콤 토이사가 실제 성인들의 수집을 목적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사람 키보다도 큰 2m50cm 크기의 대형 베어엔젤, 각종 캐릭터와 아티스트 베어브릭, 한정 수량의 비틀즈 큐브릭 등 총 1500여종의 다양한 베어브릭이 전시 돼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