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몸에 살다 갔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186번째 시집 <누군가 내 몸에 살다 갔다>가 출간됐다.
문단의 주류에 편승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언어를 되새김질해 온 안정훈 시인의 첫 시집이다.
세상의 눈물과 이야기를 받아안은 시편들은 호탕함과 유정함으로 자연과 인간과 생사를 조율한다.
생활에서 길어올린 시어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이번 시집을 통해 시인은 그간 우리가 잊고 살아온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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