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5일 '카페베네' 홍보 차 열린 중국 기자간담회 현장에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수현은 인기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 올해는 작품 운이 좋았고, 캐릭터도 사랑받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배우로서의 생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카메라 앞에 서기 때문에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일상은 똑같고 평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느 대학생이나 20대 후반 사람들의 삶처럼 특별하게 어떤 걸 바라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운동을 꼽았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몸쓰는 것을 좋아해서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린다. 예를 들어 볼링, 배드민턴, 스키 등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올 해는 꽉찬 한 해였던 만큼 잘 마무리됐으면 한다. 내년에는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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