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5~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1일 개최했다.
시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속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국민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그린리더,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경연대회와 그린코리아 2014(KEI주최),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 포럼, 도전 환경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저탄소생활 전시·체험공간에선 저탄소생활관, 자원순환관, 도시농업관 등으로 구성된 50여개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저탄소교육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또 전국 대회인 만큼 인천광역시만의 특색있는 녹색도시, 생태관광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타 시·도 참자가들을 대상으로 3개 테마의 환경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시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속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국민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그린리더,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경연대회와 그린코리아 2014(KEI주최),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 포럼, 도전 환경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저탄소생활 전시·체험공간에선 저탄소생활관, 자원순환관, 도시농업관 등으로 구성된 50여개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저탄소교육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또 전국 대회인 만큼 인천광역시만의 특색있는 녹색도시, 생태관광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타 시·도 참자가들을 대상으로 3개 테마의 환경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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