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항공안전기술원'이 세워졌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법이 지난 22일 발효됨에 따라 24일 영종도에 항공안전기술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항공안전기술센터가 정부 출연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 곳에서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민간항공기·부품·항행시설·공항시설 등에 대한 성능 시험, 안전 인증, 결함분석은 물론 사고예방 기술개발을 벌인다. 항공 사고 예방에 고나한 인증 시험과 연구,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것이다. 정원은 22명이고 3본부 체제로 이뤄졌다.
국토부는 항공안전기술원이 조기에 선진국 수준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법이 지난 22일 발효됨에 따라 24일 영종도에 항공안전기술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항공안전기술센터가 정부 출연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 곳에서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민간항공기·부품·항행시설·공항시설 등에 대한 성능 시험, 안전 인증, 결함분석은 물론 사고예방 기술개발을 벌인다. 항공 사고 예방에 고나한 인증 시험과 연구,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것이다. 정원은 22명이고 3본부 체제로 이뤄졌다.
국토부는 항공안전기술원이 조기에 선진국 수준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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