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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닥터 프로스트' 방송화면 캡처
'닥터 프로스트'가 1.9%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3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시청률 1.9%, 최고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 톱 여배우 유안나(이희진 분)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졌다. 감정이 없는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송창의 분)는 사건을 풀어 나갔다. 특히 닥터 프로스트 역을 맡은 송창의는 파격적인 백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심리 수사극이다.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